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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제주 여행지는


비자림


이라는 곳이에요.









햇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숲길을 산책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ㅎㅎ







피톤치드향이 정말 엄청나서


상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사실 비자림은


숲속에서 산책하는거 말고는 볼거리나


포토존이 따로 없어서






나무나 숲 싫어하면 추천해드리지 않을께요








입장료는 성인 1인 1,500원입니다!









비자림까지 가는 길목도 너무 예뻤어요 ㅎㅎ


웨딩촬영하는 커플도 봤네요.




















3일차 일정에 비자림을 넣은건


전적으로 제 의견만 반영했던 거였어요ㅋㅋ









저처럼 나무랑 숲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곳일거에요!

















천년된 비자나무들이 생각보다 엄청 웅장하고 멋있어서


자연에 감탄하게 됐던 곳이에요.
















아직 물들지 않은 파란 단풍이


오히려 피톤치드향과 어울리고 청량한 느낌이어서







비자림에서만큼은 단풍을 기대하지 않게되더라구요ㅎㅎ













걷다가 우연히 바라본 하늘에 넋을 놓았어요.






단풍은 하늘에 그려놓은 무늬같고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살에 1년 받을 힐링을


비자림에서 다 받고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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